생각만 해도 입가에 가 미소가 머금어지는 C반 학우여러분!
오랫만에 곁으로 와주는 봄비가 사랑스러워 잠을 이룰수가 없네요.
온 대지가 촉촉히 젖어있어 마음이 푸근해 집니다. 새악시 처럼 고운 봄비
조금만 더 내려 주면 좋으련만 아쉽네요. 밝은 미소와 따뜻한 시선의 여러분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2011년 봄을 아름답게 장식 해 보시게요.
민 순 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