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 남구는 광주시의 보건 관련 3개 분야(구강보건, 건강생활실천, 자살예방)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구강보건 분야에서는 '꿈나무 치아건강증진 생활터 운영', 건강생활실천에서는 '동네방네 건강 남구', 자살예방에서는 '생명지킴이 양성을 위한 또래 상담프로그램'이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남구는 2012년 보건사업 정부합동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천6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2013.04.03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