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은 부부의 날이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남편 혹은 아내에게 데이트 신청하시고
맛있는 식사 후에 노래방에 가서 이런 노래 불러주심
사랑이 더 깊어지지않을까요??
둘이 하나 되어 - 작사 · 작곡 · 노래 : 가수 김종환 -
1절) 니가 보고 싶어 널 만나게 됐고
니가 좋아 널 사랑한다
죽고 싶을 정도로 슬픈 일이 생겨도
변함없이 사랑하게 해~ 주오
우리들의 만남에, 끝은 있겠지만
그 날까지 너를 아끼며
아까운 시간들을 바보처럼 보내며
우린 그렇게 살지 않겠다
이 넓은 세상에 수많은 사람 중에
널 만난 건 내겐 너무 특별해
후렴)
둘이 하나 될 수 있도록 (×2)
어떤 현실도 서로 참아낼 수 있어
너 없는 이 세상은 생각할 수도 없어
내 목숨 만큼 널 사랑해
2절) 너의 가슴 속이 마르지 않도록
사랑의 물을 너에게 준다
머뭇거리는 동안 세월은 지나간다
너를 사랑할 시간도 없이
세상 살다 보면 현실이 힘들어서
말다툼에 상처도 받지만
후렴)
둘이 하나 될 수 있도록 (×2)
어떤 현실도 서로 참아낼 수 있어
너 없는 이 세상은 생각할 수도 없어
내 목숨 만큼 널 사랑해 (×2)
-부부-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던 얼굴 고운 눈매에
어느새 주름이 늘고
돌아보면 굽이굽이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하면서
이 못난 사람 위해 정성을 받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뿐이라오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살아온 지난날이
행복했어요 아무런 후회 없어요
당신 위해 자식 위해 가는 이 길이
여자의 숙명이오 운명인 것을
좋은일도 궂은일도 함께 하면서
당신에 그림자로 행복합니다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만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