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우여러분 !
해상사고로 마음이 편하질 않네요. 최대한 많은 인원이 구조되길 기원합니다.
가슴이 아려옵니다. 그저 기다리는 수밖에 없으니 어찌 할 수가 없지요.
안위를 마음껏 빌어볼 수 밖에요. 하지만 피할 수 없는 현실 열심히 해야한 현실
그래도 해야 하겠지요.
민순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