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참 잘도 갑니다.
달이 둥글게 찰 무렵이면 그동안 격조했던 가족들과 만나겠죠?
많이 비어있는 달처럼
누군가에게 기대하는 마음도 비우고 또 워서
조금은 가벼워지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