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그리고 겨울,
10월과 12월,
누런 황금들판의 결실과 을씨년스런 논밭을 보며
따듯한 포만감과 또 한해가 가고 있다는 절박감
사은회, 송년회 일정을 잡느라 분주해지는걸 보면
유수와 같은 세월의 흐름이
지낸 시간만큼 빠르다는걸 실감 합니다
더이상 후회하지않을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마지막 한장의 달력을 남기기 전에
올한해 세운 계획들을
다 이루었는지 점검해서
12월 아름답고 풍요로운 크리스마스와 송년 만드시게여^^*
셤 잘보시구요
총총~~~
에버그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