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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용어해설

개인차(個人差 Individual Difference)조회수 1734
관리자sw (kym2250)2016.07.08 16:49

개인차(個人差 Individual Difference)

 

넓은 의미로는 개인과 개인들 간의 차이를 말하며, 좁은 의미로는 유사한 특성을 가진 구성원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지속적인 차이를 말한다. 개인차는 유전적 소질, 환경적 자극 즉 개인의 성장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교육, 사회환경들과 개인이 형성한 가치화 등에 의하여 발생한다. [재활용어사전-임상심리의 관점]

 

개인차에는 개인간 차(interindividual difference)와 개인내 차(intraindividual difference)의 두 종류로 분류할 수 있는데 개인간 차는 한 학급의 구성인원 또는 또래 집단 가운데서 개별학생이 나타나는 특성을 말하고, 개인내 차는 한 개인의 정신기능의 여러 가지 요소들이 불규칙적이거나 불균형적으로 발달한 것으로 그 개인이 갖고 있는 능력들 간의 차이를 설명하는 개념이다. 예를 들어 어떤 아동이 셈하기, 자연, 예체능은 잘하는 반면, 읽기에는 어려움을 갖고 있다거나 혹은 미술, 체육, 읽기 등은 잘하나 셈하기를 못하는 경우가 그 예이다. 특히 특정학습장애 학생들은 여러 가지 요소로 이루어진 능력의 하위 능력이 골고루 발달하지 못해 개인 내 능력들의 차가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활용어사전-특수교육의 관점]

 

개인과 개인간에서 발견되는 능력․성격 등의 차이. 개인내 차(個人內差)의 반대 개념이며 개인간 차 (個人間 差, inter-individual difference)라고도 한다. 이러한 개인간의 차이는 교육의 이론과 실제에 주는 시사점이 크기 때문에, 이 분야에 대한 탐색과 연구는 오래 전부터 중요한 연구 과제가 되었다. 인간의 개인차에 관한 조직적인 연구는 인간의 정신적인 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심리 검사의 제작과 더불어 본격화되기 시작되었으며, 이 점에서 최초의 지능검사를 제작한 프랑스의 비네(A. Binet)나 정신측정 운동의 선구자인 캐넬(G.M. Cattell)은 이 분야에서 중요한 공헌을 하였다. 개인차 연구의 초기 작업은 대부분 인간의 지능에서의 차이를 밝혀내는 데 집중되었다. 그러나 후기에 들어서면서부터 개인차의 연구의 측면이 확대되어 인간의 능력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성격적인 측면, 지각적인 측면에까지 확대되었다. 이 문제에 대하여 교육에서 특히 관심을 가지게 되는 까닭은 개인간에는 신체적인 면에 있어서 차이가 현저할 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특성에 있어서도 개인차가 현저하다는 사실 때문이다. 근자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지능과 성격에 있어서는 물론 감각기능․지각기능․가치관등에 있어서도 개인간의 차이가 뚜렷하다고 하며, 그것은 교육에서 결코 무시될 수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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